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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초기 브랜딩과 마케팅을 지원하는 정부사업

by 정일남 2025. 4. 30.

제품은 좋은데… 브랜드 인지도도 없고, 마케팅도 막막하다면?

창업 초기에 브랜딩과 마케팅에 투자하지 못해 고전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를 위해 정부는 초기 창업자의 브랜드/홍보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본 글에서는 2025년 기준, 실제 창업자에게 유용한 정부의 브랜딩 및 마케팅 지원사업들을 정리해 드립니다.

 

왜 창업 초기 브랜딩이 중요한가?

  •  브랜드는 소비자의 첫 인상입니다.
  •  로고, 명함, 패키징 디자인은 구매 전환율에 직결됩니다.
  •  마케팅 없이는 아무리 좋은 제품도 알려질 수 없습니다.

주요 정부 브랜딩·마케팅 지원사업 (2025년)

1. 초기창업패키지 (창업진흥원)

  •  대상: 창업 3년 이내의 기업 또는 개인사업자
  •  지원금: 최대 1억 원 중 일부를 브랜딩·마케팅에 사용 가능
  •  사용 항목: CI·BI 디자인, 홈페이지 제작, 홍보영상, 마케팅 광고

2. 소상공인 역량강화 사업 (소진공)

  •  대상: 연매출 10억 이하 소상공인
  •  브랜딩 지원금: 500만 원~1,000만 원 내외
  •  항목: 로고, 간판 디자인, 패키지 리뉴얼, 사진 촬영, 제품 소개 영상

3. 지역특화산업 마케팅 지원 (지자체 연계)

  •  대상: 지역 내 유망 창업자·소상공인
  •  오프라인 판촉 행사, 온라인 광고비 지원
  •  지자체별 상시 접수 또는 공모 방식 운영

4. 1인 창조기업 마케팅 지원 바우처

  •  대상: 1인 창업자(무점포 가능)
  •  바우처 제공: 연간 최대 500만 원 상당
  •  사용: SNS 광고, 콘텐츠 제작, 블로그 마케팅 등

온라인 플랫폼 광고 지원 사례

  •  네이버스마트스토어 광고비 보조
  •  인스타그램·페이스북 운영 컨설팅 + 콘텐츠 제작비 지원
  •  라이브커머스 입점 촬영 및 홍보비 지원

신청 방법

  1. K-Startup, 소진공 접속
  2. ② [지원사업] 메뉴에서 '브랜딩', '마케팅', '디자인' 키워드로 검색
  3. ③ 사업공고 확인 → 사업계획서 및 예산계획 제출
  4. ④ 전문가 평가 및 선정 후 사업 진행

준비 서류

  •  사업자등록증
  •  브랜드 기획서 또는 컨셉 시안
  •  이전 마케팅 사례 또는 콘텐츠 제작 결과물 (해당 시)
  •  국세·지방세 완납증명서

유의사항

  •  일부 사업은 사전 견적서 제출 필수
  •  선정 이후 집행 방식이므로 선투자 금액은 환급 불가
  •  마케팅 성과 보고서 제출 의무 존재

마무리 요약

창업 초기일수록 브랜딩과 마케팅은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핵심 요소입니다.

정부 지원제도를 잘 활용하면, 적은 비용으로도 프로 수준의 브랜드 구축과 홍보가 가능합니다.

 

공고 시기가 제한된 경우가 많으니, 지금 바로 K-Startup 또는 소진공 홈페이지를 확인해 보세요!